플레이로그 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 날, 일을 마치고 자신의 방에서 잠든 윅슬럼.
윅슬럼은 듣기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20/10/4 |
Rolled: | 92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실패
잠에 빠지는 순간, 무언가 소리가 들리는 듯 했으나, 곧 무시하고 잠에 듭니다.
눈을 뜨자, 모르는 방에 누워있습니다.
분명 침대에서 잠들었을 텐데, 옷도 잠들기 전에 갈아입은 것이 아닌 평소에 입는 사복.
천장이 높은, 체육관의 반 정도 되는 크기의 넓고 흰 방.
천장에는 조명이 붙어있고, 정면에는 문이 세 개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베로니카가 커다란 우리 안에 들어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 반대편에는 동물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시작해주세요

.......제로가 꿈에 나오다니 맙소사.

뭔데요?


(팔짱을 낀채로 가만 윅슬럼을 바라본다.)


저기요, 빌어먹을 다 들리거든요!?


꿈인지 아닌지 확인해볼까 그럼!?
(위협적은 손짓)
(적인...)


그래..잘왔다....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


우리 안에 있는건 난데요?


????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요




열쇠가 있어야할 것 같지만
이런 꼴로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작게 한숨)



음...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동물을 발견하고 다가가본다)
작은 크기의 고양이? 고양이라고 보기엔 맹수 같은데
윅슬럼은 생물학(대신 자연)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10/5/2 |
Rolled: | 91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실패
윅슬럼이 보기에는 그냥 고양이인가 싶습니다.
덩치가 큰 고양이도 있다고 들었으니까요!

그 고양이에겐 붉은색 목줄이 매어져 있습니다.
윅슬럼은 관찰력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50/25/10 |
Rolled: | 9 |
Result: |
윅슬럼, 극적인 성공
그 고양이는 푸른눈을 하고 있는데, 작은 덩치로보아 아마 암컷이지 않을까?
작은 그르렁소리를 내지만 윅슬럼을 위협할 생각도, 어째서인지 경계심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느리게 눈을 꿈벅이며 다리에 가볍게 머리를 부빈다.)
(오셀롯이라 적혀있군.하지만 윅슬럼은 알지 못합니다...) 목줄을 풀어주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윅슬럼이 목줄을 풀어주자, 자유로워진 몸에 길게 기지개를 키더니 윅슬럼 주변을 맴돕니다..



가운데 문을 달칵, 하고 열려고 했으나.. 문이 잠겨져 있습니다.

(천천히 왼쪽 방으로 걷는다)




왼쪽 문을 열자 책장이 잔뜩 있는 책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

(*그치)

(그리곤 앉아서 주변 책장을 둘러보고는)
(다시 시선을 윅슬럼으로 옮긴다)

윅슬럼은 관찰력or자료조사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50/25/10 |
Rolled: | 44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성공
책과 책 사이에 종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이름은 무척 소중한 것. 종아기 끼워져 있다.>
<이름은 무척 소중한 것. 종종이가..... 끼워져 있다.>
오셀롯은 오타를 먹었다

그 종이가 꽂혀있던 책은 생물사전. 생물사전에 옆에 쫒아온 동물의 모양새가 그러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오셀롯.




음, 다른 건 뭔가 없으려나. (오셀롯 턱 긁어주며 책상 뒤적임)

책상엔 일본 주술에 관한 책이 놓여져 있습니다.
카타시로에 관하여.
카타시로란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만들어진 종이 인형이다. 올바른 이름을 틀지지 않고 적는다면

그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기능한다.
?
(오셀롯이또)
카타시로란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만들어진 종이 인형이다. 올바른 이름을 틀지지 않고 적는다면 그 인간의 몸을 대신하여 기능한다.
잘못된 이름을 적는다면 그 이름을 댄 인물이 이 카타시로를 대신한다
잘못된 이름이라는 글자 아래에 밑줄이 쳐져 있습니다.
[카타시로를 만드는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서랍에는 종이와 가위가 들어 있습니다.

(종이와 가위를 일단 챙긴다.)

(아래로 내려가 슬슬 걷는다)


(*아니 몬소리래 네 ㅋㅋㅋㅋ)

자, 카타시로는 어떻게 만드는 건지 한 번 볼까요? (카타시로를 만드는 법을 익혀보자!)
[카타시로를 만드는법]
종이를 인간의 형태로 잘라내고 그 곳에 이름을 적는다.
그리고 숨을 세 번 불어넣어 마력을 3을 소모함으로써 카타시로를 만들 수 있다.
윅슬럼은 카타시로 만드는법을 익혔습니다..

햐, 가뜩이나 유능한데 오늘로 더 유능해진 윅슬럼이에요..!

왜옹.
(토독- 가볍게 달려와서)
(다리를 툭툭 제 팔로 건든다)


(냠. 머리를 아프지않게 물어버린다)




(팔휘적휘적)


(버둥버둥)

흥, 잘생긴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안되니까 좀 더 조심해주세요, 제로2.











(찌풀)
당장 치우라는 소리 안들려요>
?
치우라고요...
짜증나.


멀리 두던가
다시 묶어두라고요
제기랄

(우리 쾅쾅)

(제로2 안아들자)

(얌전)

그 동물 짜증난다고요

왜 그래요? 제로, 고양이알레르기라도 있어요?
우리 제로2가 얼마나 영리하고 귀여운데!

이런 데에 있는 동물을 어떻게 믿어요?
저 맹수같이 생긴 얼굴로
위협도 안하고
이상하지 않냐고요

(팔휘적!)





제기랄 진짜...



(작은 틈새 앞에 앉아)
왜옹.

기분나쁘거든요?

제로2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꼬리를 살랑이며 틈새사이로 들어간다)

제로가 얼마나 무서운데....! 제로2!!! 제로2!!!!! 거기서 나오렴!
가구 틈새로 들어간 제로2...
아니 오셀롯은 금방 입에 무언가 물고 나옵니다.


(열쇠 툭)

봐요! 우리 제로2가 이렇게 영리하다구요!

뭔데 저 고양이는
이상하잖아요!
갑자기 툭하고 열쇠가 나오다니
아무리봐도 수상한거잖아요!

(우리 퍽퍽침)




(미간 꾹꾹)

우리의 열쇠는 아닌 듯 조금 열쇠가 큽니다.


(꼬리살랑)





(다리에 머리 비비적)


다녀와요.


가운데 방에 열쇠를 꽂자, 달칵하고 문이 열립니다.
정면 벽에 커다란,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입을 벌린 머리뿐인 조각상이 붙어 있습니다.
방 한가운데에는 책상이 있고 도끼가 기대어져 있습니다.
또한, 방 안은 이곳저곳 피가 튀어 있어 이 곳에서 무언가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SAN치 체크 1d4

Value: | 70/35/14 |
Rolled: | 21 |
Result: |
윅슬럼은 피에 익숙마피아... 괜찮습니다
잘생긴 윅슬럼은 피따위 두렵지 않거든요

어제도 발치에 총을 몇 방이나 맞았는데요! 자칫했으면 이보다 더한 피투성이가 될 뻔 했다구!


(방 가운데로 가서 도끼를 챙겨든다)
예리하게 빛을 반사하는 손도끼. 날이 잘 들 것 같습니다.


얼른 보고 나가야겠네. 별로 좋은 냄새는 아니니까 뭐! 책상엔 뭔가 더 없으려나? (책상을 살핀다)
종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네놈이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면, 내게 대가를 바친다면 내보내 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가란 네놈, 혹은 제물이다.>

흐흐흐흥~ (도끼 휘두르며 조각상 앞으로 가서 살펴본다)
무척 큽니다. 입은 몸을 숙이면 사람 한 명쯤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입 안은 바깥 부분과 비교해 검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윅슬럼은 아이디어(지능)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60/30/12 |
Rolled: | 41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성공
안에 검은 것들은 피에 익숙한 윅슬럼은 금방 눈치챕니다. 얼룩진 검은 것들은 모두 피입니다.

? 여기 역시 제로네 집 아니에요? 폭력적인 제로의 취미라면 이럴 것도 같은데!

(윅슬럼 다리를 툭툭 팔로 때린다)


(어깨에 도착하자 또다시 냠)
(팔로 탁탁)
왜우웅...

뭐, 일단은 나갈까요, 제로2?

(텁 윅슬러 머리에 발을 올려둔다)
(윅슬럼..)

음, 여기에 한 번 들어가보기는 찝찝한데.



(문족으로 토독 걸어간다)
(문쪽으로...)
왜옹.




왜옹

오셀롯이 앉은 방 한가운데에 종이가 떨어져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


(들어가)

......(윅슬럼 다리에 툭 다리를 올려놓음)




(자리에서 일어서 작게 하품을 하고는 다시 윅슬럼을 바라본다)


잔해가 흩어져 엉망진창으로 어질러져 있는 방입니다.
윅슬럼은 관찰력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50/25/10 |
Rolled: | 53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실패
주변을 살펴보니, 잔해들만 어지럽게 놓여져 있습니다. 직접 살펴 가기에는 위험해보입니다.

제로2! 너로 정했다..!(없는 모자 돌리며 폼잡음)

오셀롯은 못마땅한 얼굴로 조심조심 잔해들을 살핍니다.

Value: | 50/25/10 |
Rolled: | 45 |
Result: |

오셀롯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잔해 건너편에 열쇠같은 것 앞에 서서 웨옹-하고 작게 웁니다.

영리한 제로2를 믿어요..!


(격렬한 응원)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지만 열쇠를 들고 윅슬럼에게 다가옵니다.


(열쇠 주워서 오셀롯 따라 방밖으로 나간다)

(짜증난다는 듯 앞에 앉은 오셀롯 바라봄)


안그래도 저 뭔지 모를 녀석때문에 짜증나는데





(윅슬럼한테 건네준다)
그나저 열쇠를 찾았으면 빨리 열지 그래요?
답답하다고



(윅슬럼 앞을 서성인다


(뒤로 윅슬럼 바지를 끌어당긴다)


하긴 무섭긴하죠.






빨리 열라고요!





문 열지 그래요?

(우리 퍽퍽침)




빨리 열라니까요?
하하





?
(우웨웨옹)





(*사람이 한 세개를 동시하다보면 이럴수있죠 그래요)


....
하하하.. 열라니까?
안열어?




당장 열라고요.





지금 그런걸 믿어요?
이런 이상한 곳에서 발견한 쪽지를?



제로가 위험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요! 여긴 도통 뭔지 모르겠으니 하나하나 의심스럽다구요.

어디가 의심스러운건데요?


열라니까?
내 말 안들려요?
.....하하 아니,
유능한 윅슬럼씨라면
금방 열어줘야 하는거


(우리 퍽퍽침)











거슬린다고
죽여




이걸 열어주면
다 해결될 일이래도?
열어요

(안들리는 척 지금까지 챙긴 짐을 정리해본다) 종이랑, 가위랑, 어어, 제로가 준 펜이랑! 도끼까지.
좋아, 이게 끝인가?

응?

(웨우우우웅...)


(팔짱을 낀채로)
저거 쓰면 되겠네
(오셀롯을 턱짓으로 가르킨다)



왜 안성맞춤이잖아요?
따로 쓸만한 제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늘 처음본 저 이상한걸 넣어버리면
그만인걸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곘지만요! 카타시로란건데 혹시 제로는 들어봤어요?

그런 귀찮은거 해야해요?
그냥 저걸 넣어버려


글쎄요....
처음들어보는건데요

(툭툭 발로 윅슬럼의 볼을 건든다)




(베로니카쪽으로 보다가)
(다시 입을 꾹꾹누름)

뭔데요?




우웅... (입퍽퍽퍽)




(펜 퍽쳐서 떨어뜨린다)


짜증나게 구는데




(드라마톤0


아..슬퍼라.....
슬프다...

자, 종이를 이렇게 자르는 거에요! (가위로 종이를 오린다! 정성들인 잘생긴 사람모양으로 도전!)

(구경)









귀찮게 그래야겠어요?
유능한 윅슬럼씨?



열어 달라니까요? (활짝웃음)

악, 잠깐, 그 얼굴 그만둬요! 꿈에 나올까봐 무섭다구요!!!!

제가 뭐가요?
평소대로 하는걸? (방긋)


제로의 방긋 미소라니....
보스... 저는 오늘 죽나봅니다.


자 빨리 열어요
착하지?





웨오옹...





곤란하다면 아이디어룰을 굴려보는게 어떨까?




윅슬럼은 아이디어(지능)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Value: | 60/30/12 |
Rolled: | 57 |
Result: |
윅슬럼, 일반적 성공
제로2가 왜저러는걸까요..
잘생긴 윅슬럼의 말을 듣지 않는다니..

그나저나, 카타시로 만드는 책에서 뭔가 적혀 있지 않았었나?
중요하다는듯이 밑줄이 쳐져 있었는데....

으음... 분명... 잘못된 이름을 적는다면, 그 이름을 댄 인물이 이 카타시로를 대신한다고 했었지?
그리고 잘못된 이름에 밑줄이 쳐져 있었고...
잘못된 이름이라니! 윅슬럼은 항상 완벽한데!







음, 그래서 제물을 바치지 않고 나갈 방법을 얘기하고 있는건데요, 음.

그러지말고 먼저 열어요 윅슬럼
(미소)




웨오옹...



네, 종이인형! (아까 오린 종이인형을 들어올린다!)

그런건 됐고
빨리 열라니까?
먼저 열먼 그런걸 만들필요도 없잖아요?
(열면)




(펜 잘근잘근 문다)

저런게 뭐가 좋다고 그리 난리인지


...
..
그러던가요






빨리 아무거나 적던가 해요






(앞발로 또 우리 퍽퍽침)







(펜을 툭 놓고는)




웨오오옹...
(발로 툭툭 건들다가)
(베로니카를 보고)
(펜을 툭 코로 건든다)


웨옹



웨우우웅...



치워버리라고요 이거

또 차면 안돼요! 이젠 그만 좀 해봐요!




(베로니카봄)


웨우우웅..




저 이상한거 말을
듣겠다고요?
(질색)
뭔데요 진짜;
미쳤어요?

우리 제로2는 영리하니까요!

설마 저 이상한 동물은 믿고
난 안믿으시겠다?
정신차려요 윅슬럼

자, 제로 침착하고. 여기에 서명 한 번만..... (종이인형 소심하게 내밈)

(종이인형하고 펜받고)
이거 쓰면 열어줘요
알겠어요?




좋아요.

자, 글씨 예쁘게 써주세요!
베로니카는 이름을 적습니다. .
.
Jackie Ballantine.


아, 숨을 세 번 불어넣고!
호오오-(종이에 숨을 세 번 불어넣자!)
윅슬럼, 3번의 숨을 불어넣자

마력 3을 소비하여 카타시로를 제작합니다.
....종이가 반짝이기 시작한다.
이름이 적힌 카타시로가 제작되었습니다.
카티시로는 조금씩 움직이지만
큰 반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되긴 한 것 같은데!

열어줘요
(시큰둥)



(윅슬럼바지 물어서 질질 끈다)


웨오오옹


열어요 윅슬럼!





(가운데방으로 가서 책상위로 올라간다)
웨옹.

아, 저 문을 열면 역시 제가 무사하지 못할 것 같죠, 제로2?

(팔에 부비적)



제물을 바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없는지 한 번 왼쪽방의 책장을 뒤져볼까!

(가만히 앉아서 윅슬럼을 바라본다)

책상엔 놓여져 있는 메모 하나.
<네놈이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면, 내게 대가를 바친다면 내보내 줄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가란 네놈, 혹은 제물이다.>



카타시로를 입 안에 던져넣자 눈 앞에서 덥썩, 조각상의 입이 닫힙니다.

그순간, 뒤쪽 방에서 비명소리인지 웃음소리인지 알 수 없는 절규가 귀를 관통합니다.
그리고, 눈 앞에 조각상이 천천히 문처럼 열리고 시야가 새하얗게 물듭니다.
하여간에, 손이 많이 간다니까요.
흰 시야 속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으며, 윅슬럼은 의식을 잃습니다.
문득눈을 뜨자 그곳은 자신의 방, 언제나 잠에 드는 침대 위입니다.
무얼까싶어 베로니카에게 전화를 걸면 졸린듯한 목소리로
"어쩐지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아요."
" 뭔가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
라는 소리를 해올테지.
ENDING1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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